우수상 [캘리그라피] -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 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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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죽음으로 비록 우리 곁을 떠나는 분이더라도, 결코 그것이 마지막이 아닐 수 있 다. 우리의 곁에서 영원히 떠나는 의미가 아닌 새로운 탄생, 시작의 긍정적인 의 미가 있는 장례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를 바탕으로 제작하였다. 사후에 자 연과 합일이 되는 순간이 되는 수목장은 깨끗한 자연, 푸른 지구를 생각하는 대표 적인 에코 장례문화가 될 수 있다. 나아가 후손에게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를 알려주고, 활용가치가 높은 땅(토지)를 물려줌으로써 아름다운 한반도, 나아가 깨 끗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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