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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홍보물 공모전우수상 [캘리그라피] - 나무가 되어 영원히 바람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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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어릴 때부터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면 괜히 무섭고 가까이 가기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친자연적인 장례문화로 조금씩 바뀌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 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방송국에서 방영한 ‘ooo라도 괜찮아’라는 드라마에서 수목장이 나와 좀 더 저런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죽음을 끝으로 생각하지 말고 다시 자연(나무와 바람)으로 환생하여 후대와 함께 영원히 만나는 것으로 생각하 자는 취지에서 작품을 그리고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좀 더 아름답게 이별을 할 수 있고 찾아가기 무섭고, 두렵기보다는 그리움에 발 걸음이 저절로 갈 수 있는 그런 곳. 나무도 심고, 숲도 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함 께 숨 쉬고 쉴 수 있는 그런 수목장의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작품 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나무색을 푸른 바람을 연상할 수 있게 푸른색 계열을 사용해 그 리고 바람에 휘어진 모습으로 먹그림을 이용해 표현하였습니다. 글자도 나무는 초 록색으로, 바람은 푸른색을, 영원히는 강조의 의미를 담아 색을 살짝 넣었습니다.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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